보도자료(보도자료) 김해시 시민 수자원 관리 혁신모델 개발

관리자
2020-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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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시 시민 수자원 관리 혁신모델 개발

김해시민들이 직접 나서서 김해시 수자원 관리 혁신 모델을 개발하는 '시민참여형 삼방수(水) 리빙랩 프로젝트'가 본격적으로 시작됐다.
리빙랩이란 지역사회에 문제가 발생했을 때 사용자가 직접 나서서 현장을 중심으로 해결해 나가는 '사용자 참여형 프로그램'이다.

시는 이 프로그램을 활용해 시민참여형 도시 수자원 관리 혁신 모델을 개발하고자 지능형 도시 수자원 관리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에 따라 지난 6일 인제대에서 김해 삼방지구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삼방수(水) 리빙랩' 발대식을 했다.
이번 발대식과 시민참여형 리빙랩 행사는 환경부와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이 추진 중인 '지능형 수자원관리 사업(도시 물 공급-불순한 연계 융복합시스템 구축 기술개발 사업)'의 하나로, 수자원 관리 특화 데이터 기반 리빙랩이다. 연세대, 인제대와 EPS엔지니어링, 젤릭스가 함께 참여하고 있다.
서비스 대상지는 삼방지역 일반 가정과 신어천, 동김해 지하차도 등이다. 최근 이슈화된 도시 침수와 하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홍수 통합 관리, 수질 관련 가정 단지 내 스마트워터 케어 기술을 중심으로 하는 시민체감형 도시 수자원 리빙랩으로 하천 수위계, 영상 수위계, 원격 수도 메타, 침수 감지 센서 등이 설치될 예정이다.


<김해시민들이 직접 나서서 김해시 수자원 관리 혁신 모델를 개발하는 '시민참여형 삼방수(水) 리빙랩 프로젝트'가 본격적으로 시작됐다./김해시>


총 4회에 걸쳐 지난 8~9월 비대면으로 삼방지구에 사는 대학생 40여 명과 함께 4개 분과로 운영했던 1차 서비스 타겟형 리빙랩에서는 참여 기업이 삼방지구 지역에 구현하고자 하는 수자원 서비스와 도시 문제를 연결시켜 81개 서비스 기능을 구체화했다.

1차 리빙랩에서는 주방에 붙여 놓은 바코드 또는 QR 코드를 찍으면 내가 사용하는 물이 언제, 어디서 만들어졌는지 이동 경로와 원수 수질 이력 정보를 제공하는 '정수장 이력제'가 1위를 차지했다. 참여 기업들은 1차 리빙랩에서 도출된 배수 알림 서비스, 하천 자가 진단 서비스 등 다양한 아이디어 중 올해 실현 가능한 서비스를 채택해 반영할 예정이다.

지난 6일에 시작돼 오는 20일까지 진행될 예정인 2차 리빙랩은 온오프라인 형태로 운영한다. 일반 시민 40여 명과 함께 수자원 관련 도시의 문제점을 일상 생활 속에서 더욱 심도있게 고민해 현실적인 시각들을 수용한다는 목표를 가지고 해결 방안을 찾고 있다.

이번 사업 리빙랩을 총괄하는 이정훈 연세대학교 정보대학원 교수는 "삼방수 리빙랩은 국내 최초로 수자원 관리에 특화된 두 개 트랙으로 운영되는 시민참여형 플랫폼"이라며 "앞으로 지능형 도시 수자원 관리 모델 선진 사례가 되는 동시에 데이터 기반 실증형 테스트베드(시범 적용 집단)로 자리 매김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황희철 수질환경과장은"시민들과 함께 도시의 홍수, 침수, 수질 문제의 현실적인 해결 방안을 찾아보는 삼방수 리빙랩은 정부가 추진하는 한국판 디지털+그린 뉴딜 정책과 연계해 새로운 수자원 관리 혁신 모델을 발굴하는 데 핵심 역할을 할 수 있다"며 "이를 발판으로 지속가능하고 안전한 수자원 관리 환경을 제공하는 스마트 그린도시로 거듭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수경 기자 (sglee@idomin.com)

기사링크 : http://www.idomin.com/news/articleView.html?idxno=744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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